고속버스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11명 다쳐, 경상 중상 상황
고속버스 중앙분리대 사고, 11명 다쳐
강원 원주시에서 발생한 고속버스 사고로 11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지난 19일 오후 5시 13분쯤 원주 방면으로 향하던 고속버스가 광주원주고속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로 인해 13명의 탑승자 중 버스 기사와 1명의 승객을 포함한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11명 중 9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발생 전 버스 앞쪽에서 달리던 한 차량에서 루프톱 텐트가 떨어져 버스 운전석 유리를 뚫고 들어와 사고가 발생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사고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강원 원주시에서 발생한 고속버스 사고로 11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지난 19일 오후 5시 13분쯤 원주 방면으로 향하던 고속버스가 광주원주고속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로 인해 13명의 탑승자 중 버스 기사와 1명의 승객을 포함한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11명 중 9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발생 전 버스 앞쪽에서 달리던 한 차량에서 루프톱 텐트가 떨어져 버스 운전석 유리를 뚫고 들어와 사고가 발생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사고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2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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