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지역에 대설 예보, 차량 이동 자제 요청
강원 지역에 대설 예상, 차량 이동 자제 요청
교통 당국은 강원 지역에서 대설이 예상되면서 차량 이동을 자제하라고 요청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도 이에 동참하여 30일에 강원 영동 지역으로의 이동을 자제하고, 운행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감속 운전과 충분한 차간거리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라 20~50% 감속운행 기준을 안내했습니다. 20% 감속 운행은 눈이 2cm 미만으로 쌓인 경우와 비로 노면이 젖어있는 경우를 의미하며, 50% 감속 운행은 눈이 2cm 이상 쌓였거나 노면이 얼어붙은 경우, 그리고 폭설 등으로 인해 가시거리가 100m 이내인 경우를 의미합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고속도로를 운행할 경우, 제설작업이 잘 이뤄진 구간이라도 마른 도로 상태에서의 제동거리를 확보할 수 없다"며 "평소보다 20~50% 감속운행을 하는 등 안전 운전에 더욱 유의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재 강원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으며, 이는 내년 1월 1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강원 지역 주민들은 교통 당국의 요청에 따라 차량 이동을 자제하고 안전 운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교통 당국은 강원 지역에서 대설이 예상되면서 차량 이동을 자제하라고 요청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도 이에 동참하여 30일에 강원 영동 지역으로의 이동을 자제하고, 운행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감속 운전과 충분한 차간거리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라 20~50% 감속운행 기준을 안내했습니다. 20% 감속 운행은 눈이 2cm 미만으로 쌓인 경우와 비로 노면이 젖어있는 경우를 의미하며, 50% 감속 운행은 눈이 2cm 이상 쌓였거나 노면이 얼어붙은 경우, 그리고 폭설 등으로 인해 가시거리가 100m 이내인 경우를 의미합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고속도로를 운행할 경우, 제설작업이 잘 이뤄진 구간이라도 마른 도로 상태에서의 제동거리를 확보할 수 없다"며 "평소보다 20~50% 감속운행을 하는 등 안전 운전에 더욱 유의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재 강원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으며, 이는 내년 1월 1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강원 지역 주민들은 교통 당국의 요청에 따라 차량 이동을 자제하고 안전 운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강원닷컴 김아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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