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골키퍼 이광연과 재계약 체결
강원FC의 이광연(24) 골키퍼가 내년에도 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28일, 강원FC는 2024시즌을 앞두고 이광연과의 재계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광연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은 골키퍼로 이미 알려져 있다. 2019년에 강원FC로 입단한 이광연은 FIFA U-20 월드컵 폴란드에 출전하여 눈부신 선방으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빛광연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황금 재능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함께 좋은 활약을 펼친 적도 있다.
또한, 이광연은 최근 개최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도 강원FC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황선홍 감독의 지휘 아래 대회 결승에서 숙적인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이광연 또한 연령별 대표팀의 경험을 쌓은 것이다.
이광연은 지난 5시즌 동안 그라운드 안팎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강원FC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 잡았다. 그는 힘든 시기를 극복하며 강인한 정신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2022시즌에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오랜 기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2023시즌에는 복귀하여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데뷔 후 첫 0점대 실점률을 기록했다. 그 결과로 K리그에서는 무실점 TOP10 안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고, 올해 정규리그 18경기에 출전하며 두 번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도 팀의 잔류를 지켜냈다.
강원FC는 "이번 재계약으로 우리는 서로의 신뢰를 한 번 더 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광연은 "프로의 시작을 함께한 팀이라 많은 고민 없이 재계약을 선택했다. 김병지 대표이사님과 윤정환 감독님께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고 믿음을 주셨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시즌 K리그1에서 더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이광연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은 골키퍼로 이미 알려져 있다. 2019년에 강원FC로 입단한 이광연은 FIFA U-20 월드컵 폴란드에 출전하여 눈부신 선방으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빛광연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황금 재능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함께 좋은 활약을 펼친 적도 있다.
또한, 이광연은 최근 개최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도 강원FC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황선홍 감독의 지휘 아래 대회 결승에서 숙적인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이광연 또한 연령별 대표팀의 경험을 쌓은 것이다.
이광연은 지난 5시즌 동안 그라운드 안팎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강원FC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 잡았다. 그는 힘든 시기를 극복하며 강인한 정신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2022시즌에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오랜 기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2023시즌에는 복귀하여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데뷔 후 첫 0점대 실점률을 기록했다. 그 결과로 K리그에서는 무실점 TOP10 안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고, 올해 정규리그 18경기에 출전하며 두 번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도 팀의 잔류를 지켜냈다.
강원FC는 "이번 재계약으로 우리는 서로의 신뢰를 한 번 더 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광연은 "프로의 시작을 함께한 팀이라 많은 고민 없이 재계약을 선택했다. 김병지 대표이사님과 윤정환 감독님께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고 믿음을 주셨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시즌 K리그1에서 더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2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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