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지식재산 중점대학 확대 지원으로 성과 얻다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중점대학, 올해 지원 확대
특허청은 올해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중점대학 지원을 확대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주력산업 등에 특화된 지식재산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특허청은 2021년부터 권역별로 지식재산 중점대학을 지정하고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의 경상국립대(울산·경남), 전남대(광주·전남), 충북대(충북), 충남대(대전·세종·충남) 4개 권역에 경북대(대구·경북), 강원대(강원) 2개 권역을 신규로 지정하여 전국 6개 권역의 지식재산 교육거점을 확보하고 인재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특허청이 선정한 중점대학들은 지식재산 융합학위과정(학·석·박사)을 개설하고 다양한 비교과 지식재산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내에서 확산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지식재산 중점대학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190개 강좌를 개설하여 5269명의 수강생을 배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 기관과 고교 대상으로 지식재산 교육을 62회 운영하고 MOU 29건을 체결하여 기업과 기관 등과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재산 교육을 확산해 나갔다.
내년에는 예산을 전년 대비 50% 증액하여 부산권역, 전북권역, 제주권역에 3개 대학을 추가로 선정해 9개 권역으로 지식재산 중점대학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중점대학 6개의 거점 역할도 강화하여 지역의 지식재산 인력 양성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지식재산 중점대학이 지역의 지식재산 교육거점으로서 체계적으로 지식재산 융합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특허청은 지역의 균형발전과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식재산 중점대학의 노력과 특허청의 지원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허청은 올해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중점대학 지원을 확대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주력산업 등에 특화된 지식재산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특허청은 2021년부터 권역별로 지식재산 중점대학을 지정하고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의 경상국립대(울산·경남), 전남대(광주·전남), 충북대(충북), 충남대(대전·세종·충남) 4개 권역에 경북대(대구·경북), 강원대(강원) 2개 권역을 신규로 지정하여 전국 6개 권역의 지식재산 교육거점을 확보하고 인재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특허청이 선정한 중점대학들은 지식재산 융합학위과정(학·석·박사)을 개설하고 다양한 비교과 지식재산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내에서 확산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지식재산 중점대학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190개 강좌를 개설하여 5269명의 수강생을 배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 기관과 고교 대상으로 지식재산 교육을 62회 운영하고 MOU 29건을 체결하여 기업과 기관 등과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재산 교육을 확산해 나갔다.
내년에는 예산을 전년 대비 50% 증액하여 부산권역, 전북권역, 제주권역에 3개 대학을 추가로 선정해 9개 권역으로 지식재산 중점대학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중점대학 6개의 거점 역할도 강화하여 지역의 지식재산 인력 양성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지식재산 중점대학이 지역의 지식재산 교육거점으로서 체계적으로 지식재산 융합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특허청은 지역의 균형발전과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식재산 중점대학의 노력과 특허청의 지원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강원닷컴 박혜영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28 13:51
- 이전글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역대 최강 스쿼드로 아시안컵 우승 도전 23.12.28
- 다음글한국 축구대표팀,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 최종명단 26인 발표 23.12.28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