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유튜브 홍보 주무관에 대한 강조 "이런 혁신이 필요하다"
윤석열 대통령, 충주시 홍보 유튜브 주목받은 주무관 사례 언급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제3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후 참모들에게 혁신적인 사례를 언급하며 "이런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선태 주무관(36)은 충주시 홍보를 맡아 "충TV"라는 유튜브를 운영해 참신하고 재밌는 방식으로 정책홍보를 하여 구독자 수가 충주 인구의 두 배를 넘어섰다고 윤 대통령은 밝혔다.
윤 대통령은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들에게 알리지 못하면 그 정책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며 "어떤 정보를 어디로 어떻게 전달해야 국민들에게 충분히 전달될지, 국민의 입장에서 심도있게 고민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올해부터는 국민들에게 직접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정책들이 많이 시행될 것"이라며 주택담보대출 모바일 갈아타기, 생계·부모급여 인상, 늘봄학교 확대, GTX-A 개통, K-패스 도입 등을 언급했다.
그리고 "좋은 정책을 만들고 발표하는 것만으로는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라며 "정책이 현장에서 잘 작동하고 국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새해에 새롭게 임명된 국무위원들도 오늘 처음으로 국무회의에서 만나는 것"이라며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북한의 도발에 맞서 안보를 튼튼하게 지키고 일자리와 외교를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윤 대통령은 새해를 대한민국 재도약의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전진의 속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제3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후 참모들에게 혁신적인 사례를 언급하며 "이런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선태 주무관(36)은 충주시 홍보를 맡아 "충TV"라는 유튜브를 운영해 참신하고 재밌는 방식으로 정책홍보를 하여 구독자 수가 충주 인구의 두 배를 넘어섰다고 윤 대통령은 밝혔다.
윤 대통령은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들에게 알리지 못하면 그 정책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며 "어떤 정보를 어디로 어떻게 전달해야 국민들에게 충분히 전달될지, 국민의 입장에서 심도있게 고민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올해부터는 국민들에게 직접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정책들이 많이 시행될 것"이라며 주택담보대출 모바일 갈아타기, 생계·부모급여 인상, 늘봄학교 확대, GTX-A 개통, K-패스 도입 등을 언급했다.
그리고 "좋은 정책을 만들고 발표하는 것만으로는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라며 "정책이 현장에서 잘 작동하고 국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새해에 새롭게 임명된 국무위원들도 오늘 처음으로 국무회의에서 만나는 것"이라며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북한의 도발에 맞서 안보를 튼튼하게 지키고 일자리와 외교를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윤 대통령은 새해를 대한민국 재도약의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전진의 속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0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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