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미신고 아동 사건, 경찰 수사 중이며 31명의 피의자 검찰 송치
출생 신고를 하지 않고 출산한 아이들에 대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31명의 피의자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으로 미신고 아동 사건 관련하여 11명의 피의자가 구속되어 10명은 구속송치되었고, 21명은 불구속 송치되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아동 사망자는 총 44명으로, 아직 수사 중인 사건이 많아서 이 수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숨진 아동 44명 중에서는 9건의 사건이 수사 중이고, 23건의 사건은 이미 종결되었습니다. 소재를 확인 중인 아동은 275명이며, 이 중에서 776명은 소재가 확인된 상태입니다.
경찰에게 요청된 수사 사건은 총 1,095건 중 448건이 이미 종결되었으며, 현재 수사 중인 사건은 607건입니다(사전 조사를 포함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나누어본 수사 건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청은 155건, 경기남부청은 113건, 인천과 부산 청은 각각 37건, 경남청은 34건, 충북청은 29건, 충남청은 24건, 광주와 전남청은 각각 20건, 경북청은 15건, 대구와 전북청은 각각 11건, 강원청은 8건, 제주청은 6건, 울산청은 3건, 세종청은 2건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아동은 사건이 종결된 후 생존 또는 사망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생존 통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라며 "복지부가 발표한 사망자 수(249명)는 지자체가 파악한 222명에 경찰이 파악한 27명을 합산한 수치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다수의 수사 진행 중인 사건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사망자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아동 사망자는 총 44명으로, 아직 수사 중인 사건이 많아서 이 수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숨진 아동 44명 중에서는 9건의 사건이 수사 중이고, 23건의 사건은 이미 종결되었습니다. 소재를 확인 중인 아동은 275명이며, 이 중에서 776명은 소재가 확인된 상태입니다.
경찰에게 요청된 수사 사건은 총 1,095건 중 448건이 이미 종결되었으며, 현재 수사 중인 사건은 607건입니다(사전 조사를 포함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나누어본 수사 건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청은 155건, 경기남부청은 113건, 인천과 부산 청은 각각 37건, 경남청은 34건, 충북청은 29건, 충남청은 24건, 광주와 전남청은 각각 20건, 경북청은 15건, 대구와 전북청은 각각 11건, 강원청은 8건, 제주청은 6건, 울산청은 3건, 세종청은 2건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아동은 사건이 종결된 후 생존 또는 사망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생존 통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라며 "복지부가 발표한 사망자 수(249명)는 지자체가 파악한 222명에 경찰이 파악한 27명을 합산한 수치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다수의 수사 진행 중인 사건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사망자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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