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 셀비 딥 TTS로 지자체 및 공공기관 안내방송 서비스 확대 공급
셀바스AI는 음성합성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들의 음성합성 솔루션인 셀비 딥 TTS가 현재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 확대 공급되어 다양한 안내방송 서비스에 적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기존에 USS(Unit Selection Synthesis) 방식 음성합성을 사용하던 고객들이 더 자연스러운 보이스를 원하는 경우 전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셀비 딥 TTS는 딥러닝 기반 음성합성 솔루션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사람의 호흡, 억양, 감성 등 다양한 음성 요소를 정교하게 모델링하여 사람처럼 자연스럽고 유창한 합성 음성을 생성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고가의 그래픽 처리장치(GPU) 장비 없이도 중앙처리장치(CPU) 환경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었다. 또한 윈도우 PC나 리눅스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안내 음성과 적은 비용 부담의 특장점이 지자체 및 공공기관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자체의 각종 안내 방송, 건물 방송, 재난 방송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에 셀비 딥 TTS를 적용하기 용이하다. 현재 전남 광양시, 강원 횡성군, 전남 진도군 등 여러 지자체의 안내 방송에 셀비 딥 TTS가 적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금융권 AI 컨택센터(AICC), 금융권 스마트 고객확인 서비스, 통신사 콜봇 서비스, 서비스 로봇 등에도 적용되고 있다. 셀바스AI 음성합성 사업대표는 "셀비 딥 TTS가 윈도우 환경의 보급형 PC로 고품질의 음성 합성을 사용하고자 하는 기존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활용성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3-07-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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