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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사회적 약자에게 20억원 후원과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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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2,002회 작성일 24-01-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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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사회적 약자에게 20억원 규모 후원 및 봉사활동 실시

교촌치킨은 지난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총 20억원을 후원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촌치킨은 지난해 11억원 규모의 장학금과 후원금을 지원하였으며, 전국 각지에 치킨 5만마리를 기부하였다.

이러한 후원 및 봉사활동은 창업주 권원강 회장의 나눔경영 철학 아래 진행된 것으로,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먼저 촌스러버 선발대회라는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아동건강 지원사업과 자립준비청년 및 예정자 지원사업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였다.

또한 교촌치킨은 지난해 3월에 바르고 봉사단을 출범시켰다. 이 봉사단은 교촌치킨의 임직원과 가맹점이 함께 참여하여 미혼모 생활시설과 아동보육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환경 미화, 시각장애 점자 교구 제작, 푸드트럭 치킨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경기도, 강원도, 대구지역에서는 아동복지시설에 건강한 먹거리인 치킨을 지원하고 심(心)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마음을 챙기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1020장의 점자 교구를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교촌치킨은 또한 자립준비청년 50명에게 1억25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청년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마음채움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촌치킨은 제9회 교촌1991 레이디스 오픈 이벤트를 통해 지역 내 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2023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치킨 450마리를 전달하는 사랑의 기금을 마련하였다.

교촌치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의 도움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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