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숙박업소에서 남녀 흉기 참변
18일 오후 1시 2분께 강원도 강릉시 해안로의 한 숙박업소에서 50대 남성이 40대 여성을 흉기로 다치게 한 뒤 자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두 남녀를 지역 거점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두 남녀는 발견 당시 위독한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4-06-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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