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박월동에서 구덩이 파던 인부 2명 매몰, 심정지 병원 이송
18일 오전 3시 23분께 강원도 강릉시 박월동 주택 부지 조성 공사 현장에서 인부 2명이 흙더미에 매몰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자들은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소방당국 구조대에 의해 오후 3시 41분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60대, 70대인 인부 2명은 산 비탈면 축대 공사를 하다가 변을 당했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4-06-1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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