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타설 중 지반 무너져 레미콘 차 추락, 60대 운전자 심정지
27일 낮 12시 47분쯤 강원도 홍천군 팔봉리 팔봉1교 인근 하천변에서 레미콘 차량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한모(62)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춘천의 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은 콘크리트 타설 중 지반이 무너지면서 차량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4-06-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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