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대관령서 화물차가 수입 승용차 추돌…50대 여성 심정지
24일 오전 10시쯤 강릉시 성산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대관령휴게소 지나 약 2㎞ 지점 갓길에서, 17t 화물차가 수입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여성(58)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실려갔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상황실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23분에 신고를 접수했다. 강릉소방서 소방관들은 10시 33분에 현장에 도착해 여성을 구조 병원으로 옮겼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4-06-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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