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어프리 영화제 개최,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장벽 없는 축제
KT는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장벽 없는 축제인 배리어프리 영화제를 서울삼성학교 소리샘복지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배리어프리 영화란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막, 음성 등의 보조요소를 추가한 영화를 의미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거리 육상 선수의 삶을 다룬 스프린터라는 영화가 상영되었으며, 최승연 감독과 공민정, 임지호, 전신환 등 유명 배우들이 직접 참가하여 행사를 채색했습니다.
한국 영화는 대개 자막이 제공되지 않아 청각 장애인들이 감상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에 KT 광역본부와 KT알파 임직원들이 지난 9월 한 달 동안 자막 제작 봉사에 참여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KT 임직원들은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작 낫아웃의 자막도 제작한 경험이 있습니다.
배리어프리 영화제는 서울삼성학교 학생들의 문화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KT 강북강원, 강남서부 2개 광역본부와 KT알파가 함께 개최한 행사입니다. 학생 및 교직원 80여 명을 포함해 총 1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서울삼성학교 최성철 교장과 KT알파 콘텐츠미디어사업부문 김형만 부문장이 참석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영화 상영 이후에는 배리어프리 전문 예비사회적기업 오롯플래닛의 직원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화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한 서울삼성학교 학생은 "보통 한국 영화는 자막이 없어 청각 장애인들이 감상하기 어려운데 배리어프리 덕분에 잘 봤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서울삼성학교 최성철 교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좋은 영화를 보여주기 위해 이해하기 어려웠던 한국 영화에 자막을 제공해 주신 KT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영화는 대개 자막이 제공되지 않아 청각 장애인들이 감상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에 KT 광역본부와 KT알파 임직원들이 지난 9월 한 달 동안 자막 제작 봉사에 참여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KT 임직원들은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작 낫아웃의 자막도 제작한 경험이 있습니다.
배리어프리 영화제는 서울삼성학교 학생들의 문화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KT 강북강원, 강남서부 2개 광역본부와 KT알파가 함께 개최한 행사입니다. 학생 및 교직원 80여 명을 포함해 총 1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서울삼성학교 최성철 교장과 KT알파 콘텐츠미디어사업부문 김형만 부문장이 참석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영화 상영 이후에는 배리어프리 전문 예비사회적기업 오롯플래닛의 직원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화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한 서울삼성학교 학생은 "보통 한국 영화는 자막이 없어 청각 장애인들이 감상하기 어려운데 배리어프리 덕분에 잘 봤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서울삼성학교 최성철 교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좋은 영화를 보여주기 위해 이해하기 어려웠던 한국 영화에 자막을 제공해 주신 KT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29 09:39
- 이전글중년 산악회 회원들의 저질 행동, 충격적인 언행에 대한 비판 23.10.29
- 다음글토요일 날씨 전망 및 주의 사항 23.10.28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