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병 발발로 육계주 동반 강세, 이날 오후 1시까지 강원도 일시 이동중지 명령
럼피스킨병 확진자 29건 증가... 육계주 동반 강세
한우 대체재인 닭에게 반사 수혜 기대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발발한 후 엿새 동안 총 29건의 확진 사례가 발생해, 상황의 좀처럼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육계주는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20분 기준으로 증시에서는 마니커에프앤지가 전 거래일 대비 125원(4.08%) 상승한 3,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마니커, 푸드나무, 이지홀딩스, 팜스토리 등도 동반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우 대체재로서 닭에게 반사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우농장에서 최초 확진 사례가 발생한 후 6일 동안 총 29곳에서 럼피스킨병이 확인되었다. 현재 의심 사례 7건이 접수되어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 정부는 24일 오후 1시부터 24시간 동안 강원도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다.
한우 대체재인 닭에게 반사 수혜 기대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발발한 후 엿새 동안 총 29건의 확진 사례가 발생해, 상황의 좀처럼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육계주는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20분 기준으로 증시에서는 마니커에프앤지가 전 거래일 대비 125원(4.08%) 상승한 3,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마니커, 푸드나무, 이지홀딩스, 팜스토리 등도 동반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우 대체재로서 닭에게 반사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우농장에서 최초 확진 사례가 발생한 후 6일 동안 총 29곳에서 럼피스킨병이 확인되었다. 현재 의심 사례 7건이 접수되어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 정부는 24일 오후 1시부터 24시간 동안 강원도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다.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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