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시멘트, 올해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 수상
삼표시멘트, 국내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 수상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삼표시멘트가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3등급을 끌어올린 것이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최고의 ESG평가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사들의 ESG 경영 수준을 S부터 A+, A, B+, B, C, D 까지 7개 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평가대상기업 1049개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삼표시멘트는 환경(E) 부문에서 A, 사회(S) 부문에서 A+, 지배구조(G) 부문에서 A를 받아 통합 A등급을 수상하였다.
삼표시멘트는 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로서, 유연탄에 순환자원을 섞은 연료를 사용하고 친환경 혼합 시멘트 생산 등으로 직·간접 배출량을 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년 대비 3.12% 줄여 572만7000톤으로 감소시켰다. 또한 친환경 설비에도 약 1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 중이다.
이는 삼표시멘트가 자원순환형 사회 정착에 앞장서며, 환경보전 생활실천 부문상을 받아온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뿐만 아니라 삼표그룹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쏘고 있다. 특히 삼표시멘트가 위치한 삼척시와 지역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자발적 기금조성 협약식을 체결하고 지난해 37억원의 기금을 출연해 주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였다.
또한 삼표시멘트는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시멘트사 최초로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을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함으로써 경영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였다. 배동환 삼표시멘트 대표는 "투명한 ESG 경영으로 기업의 책임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표시멘트의 ESG 평가 통합 A등급 수상은 그동안의 노력의 결실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삼표시멘트가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3등급을 끌어올린 것이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최고의 ESG평가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사들의 ESG 경영 수준을 S부터 A+, A, B+, B, C, D 까지 7개 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평가대상기업 1049개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삼표시멘트는 환경(E) 부문에서 A, 사회(S) 부문에서 A+, 지배구조(G) 부문에서 A를 받아 통합 A등급을 수상하였다.
삼표시멘트는 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로서, 유연탄에 순환자원을 섞은 연료를 사용하고 친환경 혼합 시멘트 생산 등으로 직·간접 배출량을 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년 대비 3.12% 줄여 572만7000톤으로 감소시켰다. 또한 친환경 설비에도 약 1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 중이다.
이는 삼표시멘트가 자원순환형 사회 정착에 앞장서며, 환경보전 생활실천 부문상을 받아온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뿐만 아니라 삼표그룹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쏘고 있다. 특히 삼표시멘트가 위치한 삼척시와 지역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자발적 기금조성 협약식을 체결하고 지난해 37억원의 기금을 출연해 주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였다.
또한 삼표시멘트는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시멘트사 최초로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을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함으로써 경영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였다. 배동환 삼표시멘트 대표는 "투명한 ESG 경영으로 기업의 책임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표시멘트의 ESG 평가 통합 A등급 수상은 그동안의 노력의 결실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0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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