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한일지사회의 참석 중 면담
이철우 경북도지사 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은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개최되는 제7회 한일지사회의에 참석 중인 도중,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다케다 료타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을 면담했습니다.
이날 면담에서 이 도지사는 지난 3월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과 5월 일본 총리의 한국 방문을 통해 양국 간 셔틀외교 복원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하고, 한일지사회의의 결과를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이 도지사는 "북핵 위협과 동북아시아에서의 국가 간 갈등 및 전쟁 등으로 인해 한일관계 개선이 절실하다"며 "양국 지방정부 간 가장 중요한 과제인 저출산과 고령화, 지방 균형발전, 한일 간 협력 등 공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술과 친구는 오래될수록 더 좋다는 말처럼 오랜 세월 동안 양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해 왔으며, 오늘의 만남을 계기로 양국 지방정부 간의 인적과 물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제7회 한일지사회의는 경북, 인천, 세종, 강원, 전북 등 5개 단체장과 무라이 요시히로 일본 미야기현 지사를 비롯해 도치기, 야마나시, 시즈오카, 시가, 돗토리, 오카야마, 히로시마현 지사, 나가노, 교토, 후쿠오카현 부지사 등 11개 단체 및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전 회의에서는 저출산과 고령화, 지방 균형발전, 한일 지자체 간 협력 등의 주제로 각 지방정부의 현안과 문제점이 논의되었고, 양국 지방정부 간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 실현을 위해 공동성명서가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2025년에는 한일 양국의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날 면담에서 이 도지사는 지난 3월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과 5월 일본 총리의 한국 방문을 통해 양국 간 셔틀외교 복원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하고, 한일지사회의의 결과를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이 도지사는 "북핵 위협과 동북아시아에서의 국가 간 갈등 및 전쟁 등으로 인해 한일관계 개선이 절실하다"며 "양국 지방정부 간 가장 중요한 과제인 저출산과 고령화, 지방 균형발전, 한일 간 협력 등 공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술과 친구는 오래될수록 더 좋다는 말처럼 오랜 세월 동안 양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해 왔으며, 오늘의 만남을 계기로 양국 지방정부 간의 인적과 물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제7회 한일지사회의는 경북, 인천, 세종, 강원, 전북 등 5개 단체장과 무라이 요시히로 일본 미야기현 지사를 비롯해 도치기, 야마나시, 시즈오카, 시가, 돗토리, 오카야마, 히로시마현 지사, 나가노, 교토, 후쿠오카현 부지사 등 11개 단체 및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전 회의에서는 저출산과 고령화, 지방 균형발전, 한일 지자체 간 협력 등의 주제로 각 지방정부의 현안과 문제점이 논의되었고, 양국 지방정부 간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 실현을 위해 공동성명서가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2025년에는 한일 양국의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강원닷컴 박혜영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0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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