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병진, 원조 미녀 개그우먼 이희구에 대한 팬심 드러낸다
이병진, 원조 미녀 개그우먼 이희구에 대한 팬심 고백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90년대 봉숭아학당의 언년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데뷔 37년 차 원조 미녀 개그우먼 이희구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이날 이희구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이병진은 "(함께 활동했던) 당시 팽현숙, 임미숙, 서현선 등 미녀 개그우먼 중에 나는 희구 누나가 1등이었다"고 밝혔다.
패널들은 "희구를 사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자, 이병진은 "부인은 못 하겠다. 후배, 선배, 피디, 작가 등 인기가 많았다"며 "선배들이 코너를 직접 짜면 이쁜 후배들을 데리고 하려고 한다. 그래서 희구 누나가 바쁠 수밖에 없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57세 싱글 이희구는 배우 신현준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는 홀로 식사하며 휴대폰 화면으로 신현준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등 팬심을 드러냈다.
심지어 이희구는 화면 속 신현준에게 직접 만든 태국식 볶음밥을 한 숟가락 떠서 먹여주고 "우리 집에 오면 내가 이런 거 맛있게 해줄 수 있는데 여기 와서 드셔보실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미가 "결혼할 생각이 있는지?"라고 묻자, 이희구는 "혼자가 편하지만 연애는 좋다"며 "대화가 잘 되는 것 같은 신현준씨가 이상형이고, 외모는 오지호씨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이희구는 아버지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보내는 일상도 공개했다. 아버지를 떠올리며 푸른 눈빛으로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줬다.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90년대 봉숭아학당의 언년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데뷔 37년 차 원조 미녀 개그우먼 이희구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이날 이희구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이병진은 "(함께 활동했던) 당시 팽현숙, 임미숙, 서현선 등 미녀 개그우먼 중에 나는 희구 누나가 1등이었다"고 밝혔다.
패널들은 "희구를 사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자, 이병진은 "부인은 못 하겠다. 후배, 선배, 피디, 작가 등 인기가 많았다"며 "선배들이 코너를 직접 짜면 이쁜 후배들을 데리고 하려고 한다. 그래서 희구 누나가 바쁠 수밖에 없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57세 싱글 이희구는 배우 신현준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는 홀로 식사하며 휴대폰 화면으로 신현준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등 팬심을 드러냈다.
심지어 이희구는 화면 속 신현준에게 직접 만든 태국식 볶음밥을 한 숟가락 떠서 먹여주고 "우리 집에 오면 내가 이런 거 맛있게 해줄 수 있는데 여기 와서 드셔보실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미가 "결혼할 생각이 있는지?"라고 묻자, 이희구는 "혼자가 편하지만 연애는 좋다"며 "대화가 잘 되는 것 같은 신현준씨가 이상형이고, 외모는 오지호씨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이희구는 아버지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보내는 일상도 공개했다. 아버지를 떠올리며 푸른 눈빛으로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줬다.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0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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