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만도, 스티어링 트랙데이 개최 및 향후 대표 행사로 확대 계획
HL만도㈜, 역사상 첫 스티어링 트랙데이 개최
HL만도㈜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3일간 스티어링 트랙데이(Steering Track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HL만도의 첫 번째 행사로 열렸으며, 강원도 인제군 스피디움 서킷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트랙데이에는 정부기관, 고객사, 협력사, 자동차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스티어링 트랙데이는 참가자들이 드라이빙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 서킷 택시(Circuit Taxi)와 모바일 휠(Mobile Wheel)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직접 참여하며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SbW 서킷 택시는 프로 레이서의 다이내믹 드라이빙을 탑승자가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로, 최고 속도 230km에서 펼쳐지는 레이싱은 참가자들로부터 안전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디바이스를 사용해 실제 차량을 운전하는 모바일 휠 시연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직각 평행 주차, 제자리 유턴 등 일렉트릭 코너 모듈(Electric Corner Module) 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첨단 제품 기술 설명회도 진행되었다.
HL만도는 앞으로 스티어링 트랙데이를 전사적인 대표 행사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HL만도 스티어링 BU의 배홍용 부사장은 "운전자가 곧 HL만도 제품의 최종 사용자"라며 "고객사와 소비자가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드라이빙 시스템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홍용 부사장은 2024년 1월 1일부터 전사적인 R&D를 총괄하는 CTO로 임명될 예정이다.
HL만도㈜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3일간 스티어링 트랙데이(Steering Track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HL만도의 첫 번째 행사로 열렸으며, 강원도 인제군 스피디움 서킷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트랙데이에는 정부기관, 고객사, 협력사, 자동차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스티어링 트랙데이는 참가자들이 드라이빙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 서킷 택시(Circuit Taxi)와 모바일 휠(Mobile Wheel)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직접 참여하며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SbW 서킷 택시는 프로 레이서의 다이내믹 드라이빙을 탑승자가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로, 최고 속도 230km에서 펼쳐지는 레이싱은 참가자들로부터 안전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디바이스를 사용해 실제 차량을 운전하는 모바일 휠 시연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직각 평행 주차, 제자리 유턴 등 일렉트릭 코너 모듈(Electric Corner Module) 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첨단 제품 기술 설명회도 진행되었다.
HL만도는 앞으로 스티어링 트랙데이를 전사적인 대표 행사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HL만도 스티어링 BU의 배홍용 부사장은 "운전자가 곧 HL만도 제품의 최종 사용자"라며 "고객사와 소비자가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드라이빙 시스템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홍용 부사장은 2024년 1월 1일부터 전사적인 R&D를 총괄하는 CTO로 임명될 예정이다.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0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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