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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8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오고, 강원 북부 내륙과 산지에는 오후 한때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7일에 발표한 예보에 따르면, 8일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상된다. 이는 12월의 기온으로는 굉장히 따뜻한 편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권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는 0.5∼2.5m, 서해 앞바다에서는 1.0∼3.5m, 남해 앞바다에서는 0.5∼2.0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에서 1.0∼4.0m, 서해에서 1.5∼3.5m, 남해에서 1.0∼3.0m로 예상되고 있다.

금요일인 8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로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과 강원도 일부 지역은 구름이 많아지겠고, 강원 북부의 내륙과 산지에서는 오후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12월에는 높은 온도로 따뜻한 날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권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는 0.5∼2.5m, 서해 앞바다에서는 1.0∼3.5m, 남해 앞바다에서는 0.5∼2.0m로 일겠다. 또한,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에서 1.0∼4.0m, 서해에서 1.5∼3.5m, 남해에서 1.0∼3.0m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다음주 금요일은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닷컴 김아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07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