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확대기관장회의에서 공정과 상식 원칙 강조
"윤석열 정부, 공정과 상식을 부처 내 모든 사업과 정책 추진에 적용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7일 산하 공공기관과 유관단체 기관장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확대기관장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유 장관은 "취임 이후 현장을 다니며 소통했지만, 내년 1월부터는 기관을 방문하여 소통을 진행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유 장관은 기관장들과 함께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지역 활성화 방안과 K-컬처의 해외 진출 등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듣고 문화예술인과 업계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관의 혁신을 주도해달라"며 "정책 일선에서 국민과 맞닿은 공공기관들이 변화해야 그 변화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다"고 요청했다.
회의에서는 예술경영지원센터,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등이 지역 문화·체육·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기획경영본부장 김범훈은 "내년부터 기존 다수 기관에서 소액으로 집행하는 문화예술 지역 사업을 전면 재구조화하여 문화예술 전국 창·제작 유통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인구감소지역과 중소·광역도시 등 각 지역의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유통으로 수도권뿐 아니라 지역에서도 국립예술단체의 대형전막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조현재는 "지역과 세대별 맞춤형 국민체육센터를 내년에 생활밀착형 20개, 시니어친화형 8개, 유아형 3개 등 총 31개소를 추가 건립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더욱 향유하기 편리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유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지역 문화·체육·관광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기관들이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며 혁신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원칙인 공정과 상식을 적용하여 보다 효과적인 국정 추진에 앞장서게 될 것이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7일 산하 공공기관과 유관단체 기관장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확대기관장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유 장관은 "취임 이후 현장을 다니며 소통했지만, 내년 1월부터는 기관을 방문하여 소통을 진행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유 장관은 기관장들과 함께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지역 활성화 방안과 K-컬처의 해외 진출 등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듣고 문화예술인과 업계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관의 혁신을 주도해달라"며 "정책 일선에서 국민과 맞닿은 공공기관들이 변화해야 그 변화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다"고 요청했다.
회의에서는 예술경영지원센터,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등이 지역 문화·체육·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기획경영본부장 김범훈은 "내년부터 기존 다수 기관에서 소액으로 집행하는 문화예술 지역 사업을 전면 재구조화하여 문화예술 전국 창·제작 유통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인구감소지역과 중소·광역도시 등 각 지역의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유통으로 수도권뿐 아니라 지역에서도 국립예술단체의 대형전막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조현재는 "지역과 세대별 맞춤형 국민체육센터를 내년에 생활밀착형 20개, 시니어친화형 8개, 유아형 3개 등 총 31개소를 추가 건립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더욱 향유하기 편리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유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지역 문화·체육·관광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기관들이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며 혁신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원칙인 공정과 상식을 적용하여 보다 효과적인 국정 추진에 앞장서게 될 것이다.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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