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한 무인점포 난장판으로 만든 10대 고교생 경찰에 붙잡혀
원주시 무인점포를 난장판으로 만든 10대 고교생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강원도 원주시에서 한 무인점포를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은 10대 고교생을 재물손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16일 오전 3시30분쯤 발생했다. A군이라고 알려진 이 학생은 원주시 내 한 무인점포에서 계산기기를 비롯한 여러 가정용품을 파손하고 점포를 허물어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은 후 해당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했다. 검은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팔에 문신이 있는 등의 특징을 기반으로 이 남성은 10대에서 20대로 추정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경찰은 추적과 조사를 통해 해당 남성이 고교생 A군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청소년인 점을 감안하여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진행하고, 청소년 전담부서에서 조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강원도 원주시에서 한 무인점포를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은 10대 고교생을 재물손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16일 오전 3시30분쯤 발생했다. A군이라고 알려진 이 학생은 원주시 내 한 무인점포에서 계산기기를 비롯한 여러 가정용품을 파손하고 점포를 허물어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은 후 해당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했다. 검은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팔에 문신이 있는 등의 특징을 기반으로 이 남성은 10대에서 20대로 추정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경찰은 추적과 조사를 통해 해당 남성이 고교생 A군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청소년인 점을 감안하여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진행하고, 청소년 전담부서에서 조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19 21:31
- 이전글강원도 응급실 과밀화, 보호자 없는 독거노인 사망 사건으로 의료 투자 필요 23.12.20
- 다음글대학생 김유랑 씨,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 수상 23.12.19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