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AI허브,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 기업의 디지털 전환 기폭제 역할
대구AI허브, 기술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을 통한 디지털 전환 성과
대구AI허브는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 기존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는 중요한 조직이다. 이 허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동북권(대구 경북 강원) 정보통신기술(ICT) 이노베이션 허브로서,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산업기술원(원장 김현덕 경북대 교수)이 운영하고 있다.
대구AI허브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AI, 블록체인 등 137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생과 재직자 등 2508명을 교육했다고 발표하였다. 이외에도 AI 기업에 서비스 발표와 네트워킹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AI밋업(8회)과 전문가 강의인 콜로키움(15회)을 개최하여 기업과 인재의 성장을 지원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대구AI허브는 권역별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3년간 66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였다. 또한, 제조, 미래 차, 로봇,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 AI를 융합하는 교육을 통해 지역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대구AI허브는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자 발굴 및 지원에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해 1월 창업한 김유석 일만백만 대표는 AI 기반의 광고영상 자동 제작 플랫폼을 개발하여 전국 스타트업 대회에서 주목받았다. 이 서비스는 상품의 키워드, 카피, 이미지만으로 광고영상을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김 대표의 회사 매출은 작년 3억7000만원에서 올해 6억7000만원으로 큰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 회사는 또한 대구시가 선정한 50개 유망 벤처기업 대구ABB 50에 2년차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포스코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포스코 IMC 대상 및 기술보증기금 벤처캠프에서도 우수상을 받았다.
또 다른 성공사례로는 간호사 출신으로 의공학과 의료정보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소지영 디에이블 대표가 있다. 소 대표는 대구AI허브의 지원을 받아 전문가 창업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 소 대표는 대구AI허브에 대해 "인공지능 기술 및 네트워크를 통해 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전문분야에서의 창업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대구AI허브는 앞으로도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 지원,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대구와 동북권 지역의 산업 발전과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AI허브는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 기존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는 중요한 조직이다. 이 허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동북권(대구 경북 강원) 정보통신기술(ICT) 이노베이션 허브로서,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산업기술원(원장 김현덕 경북대 교수)이 운영하고 있다.
대구AI허브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AI, 블록체인 등 137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생과 재직자 등 2508명을 교육했다고 발표하였다. 이외에도 AI 기업에 서비스 발표와 네트워킹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AI밋업(8회)과 전문가 강의인 콜로키움(15회)을 개최하여 기업과 인재의 성장을 지원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대구AI허브는 권역별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3년간 66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였다. 또한, 제조, 미래 차, 로봇,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 AI를 융합하는 교육을 통해 지역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대구AI허브는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자 발굴 및 지원에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해 1월 창업한 김유석 일만백만 대표는 AI 기반의 광고영상 자동 제작 플랫폼을 개발하여 전국 스타트업 대회에서 주목받았다. 이 서비스는 상품의 키워드, 카피, 이미지만으로 광고영상을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김 대표의 회사 매출은 작년 3억7000만원에서 올해 6억7000만원으로 큰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 회사는 또한 대구시가 선정한 50개 유망 벤처기업 대구ABB 50에 2년차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포스코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포스코 IMC 대상 및 기술보증기금 벤처캠프에서도 우수상을 받았다.
또 다른 성공사례로는 간호사 출신으로 의공학과 의료정보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소지영 디에이블 대표가 있다. 소 대표는 대구AI허브의 지원을 받아 전문가 창업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 소 대표는 대구AI허브에 대해 "인공지능 기술 및 네트워크를 통해 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전문분야에서의 창업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대구AI허브는 앞으로도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 지원,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대구와 동북권 지역의 산업 발전과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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