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2028년 LA 올림픽 출전을 향한 길에 집중
2028년 LA 올림픽까지 뛸 생각이 있는 세계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
우상혁 선수는 2023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2028년 LA 올림픽까지 뛸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우상혁 선수는 지난 2020년 도쿄올림픽 남자 높이뛰기에서 4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그 후로도 2022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 대회, 2022 슬로바키아 반스카 비스트라차 실내 대회, 2022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 연달아 정상에 올라 세계적인 높이뛰기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우상혁 선수는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5월에는 도하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같은해 7월에는 미국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로서 세계육상선수권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1년 대구 대회에서 남자 경보 20km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김현섭 이후 우상혁이 두 번째였다. 트랙&필드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것은 우상혁이 최초였다.
그러나 우상혁 선수는 올해에는 다소 굴곡이 있는 경기력을 보였다.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에서는 2m24로 상위에 올라섰지만, 도하 다이아몬드리그에서는 2m27로 성적을 내지 못했다.
우상혁 선수는 현재 세계 높이뛰기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욱 높은 성적을 기록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2028년 LA 올림픽에서 그의 뛰어난 실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우상혁 선수는 2023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2028년 LA 올림픽까지 뛸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우상혁 선수는 지난 2020년 도쿄올림픽 남자 높이뛰기에서 4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그 후로도 2022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 대회, 2022 슬로바키아 반스카 비스트라차 실내 대회, 2022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 연달아 정상에 올라 세계적인 높이뛰기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우상혁 선수는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5월에는 도하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같은해 7월에는 미국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로서 세계육상선수권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1년 대구 대회에서 남자 경보 20km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김현섭 이후 우상혁이 두 번째였다. 트랙&필드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것은 우상혁이 최초였다.
그러나 우상혁 선수는 올해에는 다소 굴곡이 있는 경기력을 보였다.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에서는 2m24로 상위에 올라섰지만, 도하 다이아몬드리그에서는 2m27로 성적을 내지 못했다.
우상혁 선수는 현재 세계 높이뛰기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욱 높은 성적을 기록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2028년 LA 올림픽에서 그의 뛰어난 실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강원닷컴 박혜영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0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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