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선, 하이원리조트 오픈에서 우승
"여기는 내 골프장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그랬다. 대회를 159번 치른 한진선은 우승을 단 두 차례만 하였는데, 이 두 차례의 우승 모두 하이원리조트에서 이루어진 것이었다. 한진선에게는 하이원리조트가 무언가 특별한 곳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한진선은 20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오픈 대회의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3개를 기록하여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였다.
14언더파 274타로 최종합계를 적어낸 한진선은 2위 그룹인 임진희, 이소미, 마다솜, 이가영을 제치고 통산 2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진선은 이번 대회에서 1억 4400만 원의 상금을 손에 넣었으며, 상금랭킹도 14계단 올라서 15위까지 올라섰다. 또한, 시즌 누적상금은 3억 4980만 130원이 되었고, 대상 포인트 역시 60점을 추가하여 33위에서 18위로 상승하였다.
3라운드를 2타 차로 공동 3위로 마무리한 한진선은 경기를 시작한 5번 홀까지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그러나 6번 홀에서 5m 퍼트로 버디를 잡아내고, 7번 홀에서는 티샷과 아이언샷을 정교하게 연결하여 홀인하였다.
한진선은 단숨에 선두로 올라서며, 10번 홀에서도 5m 퍼터를 성공시키며 달아났고, 11번 홀에서는 99.3야드 거리에서 웨지샷을 정교하게 날려 샷 이글을 기록하였다.
과연 그랬다. 대회를 159번 치른 한진선은 우승을 단 두 차례만 하였는데, 이 두 차례의 우승 모두 하이원리조트에서 이루어진 것이었다. 한진선에게는 하이원리조트가 무언가 특별한 곳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한진선은 20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오픈 대회의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3개를 기록하여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였다.
14언더파 274타로 최종합계를 적어낸 한진선은 2위 그룹인 임진희, 이소미, 마다솜, 이가영을 제치고 통산 2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진선은 이번 대회에서 1억 4400만 원의 상금을 손에 넣었으며, 상금랭킹도 14계단 올라서 15위까지 올라섰다. 또한, 시즌 누적상금은 3억 4980만 130원이 되었고, 대상 포인트 역시 60점을 추가하여 33위에서 18위로 상승하였다.
3라운드를 2타 차로 공동 3위로 마무리한 한진선은 경기를 시작한 5번 홀까지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그러나 6번 홀에서 5m 퍼트로 버디를 잡아내고, 7번 홀에서는 티샷과 아이언샷을 정교하게 연결하여 홀인하였다.
한진선은 단숨에 선두로 올라서며, 10번 홀에서도 5m 퍼터를 성공시키며 달아났고, 11번 홀에서는 99.3야드 거리에서 웨지샷을 정교하게 날려 샷 이글을 기록하였다.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2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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