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심하은 부부의 명의 문제로 다툼
방송인 이천수, 공동명의 원하는 아내 심하은 요구 단칼에 거절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2에서 이천수와 심하은 부부가 명의 문제로 다툼을 벌였다.
이날 차를 타고 돌아오는 도중 이천수는 아내를 향해 "차를 왜 이렇게 더럽게 써? 네 것도 아닌데 왜 그래"라고 다그치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심하은은 "이건 가족 차야"라고 반박하자, 이천수는 "내 이름으로 돼 있잖아"라고 반론했다.
집에 도착한 후 심하은은 "대한민국에서 내 앞으로 날아오는 청구서 하나도 없어"며 "11년 동안 내 맘 놓고 살길 바랐는데, 살림하고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내 내면이 허전해"라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그녀는 "모든 명의가 남편으로 되어 있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라며 불만을 표명했다. 이에 이천수는 "왜 갑자기 명의 문제를 꺼내서 정당화하려고 해? 능력도 없는데"라고 과격한 언사로 대응했다.
스튜디오에서 자기 모습을 다시 본 이천수는 "기억이 안 난다"며 "항상 말하기 전에 한 번 신중히 생각하지만, 말해서 후회하는 성격이다. 그 상황에서는 말하지 않아도 될 말이 어쩔 수 없이 튀어나온 것 같다"고 후회했다.
이천수는 자신의 명의로 된 것도 모두 빚이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심하은은 "내 거 쓰지 말라면서 소유권을 가르지 않냐"며 "그렇게 말할 때마다 난 너무 서운하다"고 불평했다.
이에 이천수는 "처음에는 네 명의로 했다가 관리를 제대로 못 해서 바꾼 거 아니냐"고 반박했다. 그러자 심하은은 "살 만하니까 결국 자기(이천수) 명의로 다 바꾸지 않았느냐"며 "난 항상 희생하고 양보해왔는데"라고 한숨을 내쉬며 어려움을 표현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2에서 이천수와 심하은 부부가 명의 문제로 다툼을 벌였다.
이날 차를 타고 돌아오는 도중 이천수는 아내를 향해 "차를 왜 이렇게 더럽게 써? 네 것도 아닌데 왜 그래"라고 다그치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심하은은 "이건 가족 차야"라고 반박하자, 이천수는 "내 이름으로 돼 있잖아"라고 반론했다.
집에 도착한 후 심하은은 "대한민국에서 내 앞으로 날아오는 청구서 하나도 없어"며 "11년 동안 내 맘 놓고 살길 바랐는데, 살림하고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내 내면이 허전해"라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그녀는 "모든 명의가 남편으로 되어 있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라며 불만을 표명했다. 이에 이천수는 "왜 갑자기 명의 문제를 꺼내서 정당화하려고 해? 능력도 없는데"라고 과격한 언사로 대응했다.
스튜디오에서 자기 모습을 다시 본 이천수는 "기억이 안 난다"며 "항상 말하기 전에 한 번 신중히 생각하지만, 말해서 후회하는 성격이다. 그 상황에서는 말하지 않아도 될 말이 어쩔 수 없이 튀어나온 것 같다"고 후회했다.
이천수는 자신의 명의로 된 것도 모두 빚이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심하은은 "내 거 쓰지 말라면서 소유권을 가르지 않냐"며 "그렇게 말할 때마다 난 너무 서운하다"고 불평했다.
이에 이천수는 "처음에는 네 명의로 했다가 관리를 제대로 못 해서 바꾼 거 아니냐"고 반박했다. 그러자 심하은은 "살 만하니까 결국 자기(이천수) 명의로 다 바꾸지 않았느냐"며 "난 항상 희생하고 양보해왔는데"라고 한숨을 내쉬며 어려움을 표현했다.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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