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GTEP사업단, 전자상거래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인제대, 제17기 GTEP 전자상거래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인제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7기 GTEP 전자상거래 경진대회에 참가한 2개 학생팀이 모두 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 예선(일반 부문)에는 전국 20개 대학 40개 팀이 참가했으며, 그중 11개 대학 15팀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 진출팀은 직접 발굴한 중소기업 제품을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등록하였다. 이어 마케팅 전략 수립부터 판매까지 상거래 과정 전반에 대해 발표했다.
인제대 뽀너스팀은 간호화를 일본 아마존과 큐텐에 입점시켜 330개를 판매하며, 한화 1400만원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FTA팀도 ESG 경영을 팀 콘셉트로 잡고 호주 이베이와 싱가포르 쇼피 시장에서 판매 성공담을 발표했다. 이들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교내 기업 파틱스(Patics)와 협업하였다.
정상국 인제대 GTEP사업단장(국제통상학과 교수)은 "우리 학생들은 매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GTEP사업은 무역이론과 현장경험을 두루 갖춘 무역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사업이다. 경남권 대학 중에는 인제대가 유일하게 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7기 GTEP 전자상거래 경진대회에 참가한 2개 학생팀이 모두 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 예선(일반 부문)에는 전국 20개 대학 40개 팀이 참가했으며, 그중 11개 대학 15팀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 진출팀은 직접 발굴한 중소기업 제품을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등록하였다. 이어 마케팅 전략 수립부터 판매까지 상거래 과정 전반에 대해 발표했다.
인제대 뽀너스팀은 간호화를 일본 아마존과 큐텐에 입점시켜 330개를 판매하며, 한화 1400만원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FTA팀도 ESG 경영을 팀 콘셉트로 잡고 호주 이베이와 싱가포르 쇼피 시장에서 판매 성공담을 발표했다. 이들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교내 기업 파틱스(Patics)와 협업하였다.
정상국 인제대 GTEP사업단장(국제통상학과 교수)은 "우리 학생들은 매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GTEP사업은 무역이론과 현장경험을 두루 갖춘 무역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사업이다. 경남권 대학 중에는 인제대가 유일하게 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0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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