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뱀이 나와 엄마 머리를 깨물었어요’
고속도로에서 자동차에 뱀이 들어와 혼란스러웠던 가족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를 통해 차에 뱀이 나와 엄마 머리를 깨물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는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 안에서 엄마가 뱀에게 머리를 깨물려고 한 소리가 들립니다. 남성은 뱀을 못 보고 있었지만 아내의 당황한 목소리에 차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남성은 아내에게 조심하며 내려가라고 말하고 뱀에게는 빨리 나가라며 셀카봉으로 뱀을 풀숲으로 보냈습니다. 이 가족의 사연은 인제 내린천 휴게소에서 일어났습니다. 아빠와 딸이 차에서 쉬고 있을 때 엄마가 문을 열고 산책하다가 뱀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다행히 머리를 물지는 않았습니다. 이 뱀은 유혈목인 꽃뱀으로 불리며 숲이나 하천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예전에는 독이 없다고 알려졌지만 최근에 독샘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독사로 밝혀졌습니다.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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