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악센트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 예고
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 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 예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16기 멤버인 영숙(가명)이 자신과 아들을 향한 악성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숙은 "작가님의 허락하에 (고소를) 진행하겠다"며 "인제 와서 (악플을) 지워도 소용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모든 악플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며 "감히 내 아들까지 어딜 함부로 그 입에 올립니까? 쌍욕과 성적인 욕설까지 차곡차곡 모아왔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보이는 모든 욕과 비하, 악플 등을 제게 링크로 보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저는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입니다"라고 추가 설명했습니다.
또한, 영숙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을 향한 악의적인 다이렉트 메시지(DM) 내용을 캡처해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악성 댓글은 개인의 권리와 명예를 침해하는 행위로, 이를 법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입니다. 앞으로 영숙의 법적 대응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16기 멤버인 영숙(가명)이 자신과 아들을 향한 악성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숙은 "작가님의 허락하에 (고소를) 진행하겠다"며 "인제 와서 (악플을) 지워도 소용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모든 악플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며 "감히 내 아들까지 어딜 함부로 그 입에 올립니까? 쌍욕과 성적인 욕설까지 차곡차곡 모아왔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보이는 모든 욕과 비하, 악플 등을 제게 링크로 보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저는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입니다"라고 추가 설명했습니다.
또한, 영숙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을 향한 악의적인 다이렉트 메시지(DM) 내용을 캡처해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악성 댓글은 개인의 권리와 명예를 침해하는 행위로, 이를 법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입니다. 앞으로 영숙의 법적 대응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강원닷컴 박혜영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3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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