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의 IPO 활발, 주식 발행규모 7조 원 증가
9월 한국 기업들의 주식, 회사채, 전환사채(CP), 단기사채 발행이 이전 달에 비해 총 10조원 이상 증가했다고 밝혀졌다. 특히, 두산로보틱스, 밀리의서재, 한싹 등 다양한 기업들의 공개(IPO)가 활발히 이루어져 주식 발행 규모는 1045.2%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9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 실적에 따르면, 총 주식과 회사채 발행 규모는 27조 5960억원으로 8월 대비 7조 7765억원(39.3%) 증가했다.
주식 발행 규모는 6조 4917억원으로, 이는 이전 달 대비 5조 9248억원(1045.2%) 증가한 수치다. 기업공개는 전월 대비 4조 36억원 증가한 4조 3881억원이었다.
기업공개는 두산로보틱스를 제외하면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밀리의서재, 아이엠티, 레뷰코퍼레이션, 한싹 등 총 8건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였다.
유상증자 규모는 2조 1036억원으로, 전월 대비 건수가 6건 증가하고 금액은 1조 9212억원 증가했다. 코스피 상장 법인 중에서는 페이퍼코리아, CJ CGV, SK이노베이션이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코스닥 상장 법인인 셀리드와 피씨엘도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9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 실적에 따르면, 총 주식과 회사채 발행 규모는 27조 5960억원으로 8월 대비 7조 7765억원(39.3%) 증가했다.
주식 발행 규모는 6조 4917억원으로, 이는 이전 달 대비 5조 9248억원(1045.2%) 증가한 수치다. 기업공개는 전월 대비 4조 36억원 증가한 4조 3881억원이었다.
기업공개는 두산로보틱스를 제외하면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밀리의서재, 아이엠티, 레뷰코퍼레이션, 한싹 등 총 8건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였다.
유상증자 규모는 2조 1036억원으로, 전월 대비 건수가 6건 증가하고 금액은 1조 9212억원 증가했다. 코스피 상장 법인 중에서는 페이퍼코리아, CJ CGV, SK이노베이션이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코스닥 상장 법인인 셀리드와 피씨엘도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강원닷컴 최시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23 06:57
- 이전글인제대학교 안전보건관리본부와 UNIST, 연구실 안전관리 업무협약 체결 23.10.24
- 다음글윤석열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중 디리야 유적지 방문 23.10.22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