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외국인 근로자 대상 품질시공 및 안전교육 실시
반도건설, 외국인 근로자 대상 품질 및 안전교육 실시
최근 건설업계에서 연이은 부실시공으로 인해 품질관리 강화가 요구되는 가운데 반도건설이 건설 현장의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품질시공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반도건설은 경북 경주 건천읍 화천리 신경주역세권 4, 5블록 현장 안전교육장에서 베트남 국적 외국인 근로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품질시공 및 안전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교육은 반도건설 시공 부문 대표가 주관하여 진행되었으며, 전국 건설 현장에서 언어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경험 부족으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품질 유지와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현장 소장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시되었다.
주관자는 개별 공종의 올바른 시공 및 오류 사례를 사진으로 보여주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다. 이를 위해 현장 통역이 내용을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전달하였다. 특히 철근 시공시 배근, 결속, 스페이서, 피복 등 작업을 규정에 맞게 진행하도록 주의하고, 도면을 기준으로 절대 철근이 빠지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대부분의 현장 안전사고가 안전모 착용, 현장 정리, 청소 등의 안전관리 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작업시에는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도록 당부했다.
반도건설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건설 현장에 안전보건 문화가 정착되도록 외국인 근로자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반도건설은 올해 초부터 안전보건 리더십 향상 및 선진 안전 문화 구축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방침인 "소통을 통해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선포하였다. 이를 위해 전사 임직원 대상 안전 시스템 교육, 본사 및 현장 안전 운영 프로세스 구축, 대표이사 주관 안전 관리 실태 점검 등의 다양한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건설업계에서 연이은 부실시공으로 인해 품질관리 강화가 요구되는 가운데 반도건설이 건설 현장의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품질시공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반도건설은 경북 경주 건천읍 화천리 신경주역세권 4, 5블록 현장 안전교육장에서 베트남 국적 외국인 근로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품질시공 및 안전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교육은 반도건설 시공 부문 대표가 주관하여 진행되었으며, 전국 건설 현장에서 언어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경험 부족으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품질 유지와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현장 소장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시되었다.
주관자는 개별 공종의 올바른 시공 및 오류 사례를 사진으로 보여주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다. 이를 위해 현장 통역이 내용을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전달하였다. 특히 철근 시공시 배근, 결속, 스페이서, 피복 등 작업을 규정에 맞게 진행하도록 주의하고, 도면을 기준으로 절대 철근이 빠지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대부분의 현장 안전사고가 안전모 착용, 현장 정리, 청소 등의 안전관리 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작업시에는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도록 당부했다.
반도건설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건설 현장에 안전보건 문화가 정착되도록 외국인 근로자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반도건설은 올해 초부터 안전보건 리더십 향상 및 선진 안전 문화 구축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방침인 "소통을 통해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선포하였다. 이를 위해 전사 임직원 대상 안전 시스템 교육, 본사 및 현장 안전 운영 프로세스 구축, 대표이사 주관 안전 관리 실태 점검 등의 다양한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원닷컴 박진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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