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국군납협의회, 김명규 화천농협조합장 선출
농협 전국군납협의회의 새로운 회장이 김명규 화천농협조합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대해 농협중앙회는 최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2023 전국군납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김명규 화천농협조합장을 포함한 11명의 신규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명규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3명, 감사 2명, 운영위원 5명 등 총 11명이 새로운 임원으로 임명되었으며, 임기는 2025년 정기총회 개최일까지입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전국군납협의회 회원 조합장 약 4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경남지역 규모화 추진 시범사업, 장병 선호도를 반영한 농산물 계약품목 확대, 협정서에 기반한 농산물 품질보증 평가체계 보완, 급양부대 급식실무자 간담회 추진 등 군 급식 수의 계약체결을 위한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급변하는 군 급식 환경에 맞춰 군납사업을 장병 중심으로 개선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안정적인 군납체계가 확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전국군납협의회 회원 조합장 약 4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경남지역 규모화 추진 시범사업, 장병 선호도를 반영한 농산물 계약품목 확대, 협정서에 기반한 농산물 품질보증 평가체계 보완, 급양부대 급식실무자 간담회 추진 등 군 급식 수의 계약체결을 위한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급변하는 군 급식 환경에 맞춰 군납사업을 장병 중심으로 개선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안정적인 군납체계가 확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3-08-1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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