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과 봉화군의 숙원사업 및 한-베트남 역사문화콘텐츠 개발 사업, 예산안에 모두 반영
영양군과 봉화군의 숙원사업인 경북 영양군 국도 31호선 개량사업 설계 마무리 예산과 봉화군의 한-베트남 역사문화콘텐츠 개발·체험관 조성사업 용역비 예산이 내년 정부 예산안에 모두 반영되었습니다.
내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것을 확인한 1일, 박형수 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 국민의힘)은 이와 같은 내용을 알렸습니다. 이 두 사업은 각각 영양군과 봉화군이 기다려온 숙원사업입니다.
또한, 영양과 봉화에서 요청한 국비 사업 대부분도 정부 예산안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영양군의 경우 자작나무숲 관광자원화 사업을 위해 요구한 9억 4000만원이 전액 반영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자작나무숲 주진입로인 군도8호선 도로개설 공사 19억 9000만원, 영양 밤하늘 청정에코촌조성사업(총사업비 120억원, 국비 60억원) 완료 예산 6억 5000만원, 그리고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교육관 건립 완공 소요 예산 9억 3000만원도 모두 확보되었습니다.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는 면단위 LPG배관망 사업 14억원, 마을하수도 정비(입암면 방전·병옥, 석보면 신평) 86억 1000만원, 흙탕물 저감사업 3억 7000만원, 노후상수도관망정비 3억 1000만원, 새뜰마을사업(입암면 연당1리·산해 4리, 수비면 수하2리, 석보면 화매1리, 영양읍 화천2리) 14억 1000만원 등이 반영되었습니다.
봉화군에는 최근 3년간 국비 확보에 노력해온 봉화 베트남타운 조성사업이 포함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한-베트남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과 체험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급경사지붕괴위험지구와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청기면 토구, 영양읍 상원리, 일월면 가곡리, 입암면 신구, 석보면 원리) 31억 3000만원,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17억 2000만원, 영양~평해간 국도(88호) 개량사업 131억원 등도 예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양군과 봉화군의 옛 희망사업들이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었음을 확인하여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내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것을 확인한 1일, 박형수 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 국민의힘)은 이와 같은 내용을 알렸습니다. 이 두 사업은 각각 영양군과 봉화군이 기다려온 숙원사업입니다.
또한, 영양과 봉화에서 요청한 국비 사업 대부분도 정부 예산안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영양군의 경우 자작나무숲 관광자원화 사업을 위해 요구한 9억 4000만원이 전액 반영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자작나무숲 주진입로인 군도8호선 도로개설 공사 19억 9000만원, 영양 밤하늘 청정에코촌조성사업(총사업비 120억원, 국비 60억원) 완료 예산 6억 5000만원, 그리고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교육관 건립 완공 소요 예산 9억 3000만원도 모두 확보되었습니다.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는 면단위 LPG배관망 사업 14억원, 마을하수도 정비(입암면 방전·병옥, 석보면 신평) 86억 1000만원, 흙탕물 저감사업 3억 7000만원, 노후상수도관망정비 3억 1000만원, 새뜰마을사업(입암면 연당1리·산해 4리, 수비면 수하2리, 석보면 화매1리, 영양읍 화천2리) 14억 1000만원 등이 반영되었습니다.
봉화군에는 최근 3년간 국비 확보에 노력해온 봉화 베트남타운 조성사업이 포함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한-베트남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과 체험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급경사지붕괴위험지구와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청기면 토구, 영양읍 상원리, 일월면 가곡리, 입암면 신구, 석보면 원리) 31억 3000만원,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17억 2000만원, 영양~평해간 국도(88호) 개량사업 131억원 등도 예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양군과 봉화군의 옛 희망사업들이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었음을 확인하여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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