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즐기기 좋은 숲속 휴양지 추천
숲속 휴양으로 여유 만끽하기
무더위가 절정에 달해 너도나도 여름휴가를 떠나는 8월. 푹푹 찌는 찜통더위와 반복된 일상에 무료함을 느낀다면 싱그러운 초록 빛깔을 머금은 숲속으로 떠나 여유를 만끽하는 것도 좋겠다. 피톤치드향 가득한 숲속을 걷다 보면 스트레스가 말끔히 사라지는 느낌이 든다. 공기가 맑은 숲속 휴양림에서 피톤치드 가득한 숲캉스를 즐기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속까지 탁 트인다. 울창한 숲속에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자연휴양림이라면 더없이 좋다.
문경 대야산자연휴양림
시원한 숲속 맑은 계곡물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즐기기 위한 장소를 찾는다면 단연 대야산자연휴양림이다. 관광도시로 널리 알려진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대야산자연휴양림은 대야산(931m)과 둔덕산(970m)을 병풍 삼고 맑디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용추계곡과 선유동계곡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그래서 여름에는 더욱 시원하다. 여름철 예약 경쟁률 1위 숲속의집 601호로도 유명한 휴양림이다. 계곡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휴양림 입구에서 가까운 제2산림문화휴양관에서 용추계곡의 무당소로 바로 내려갈 수 있고, 용추계곡 트레킹을 하는 숲 해설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강릉 대관령 자연휴양림
강원도 강릉의 대관령휴양림은 번잡하지 않고 아늑하다. 숲이 울창해 그늘이 넓고 맑은 바람에 실려 오는 나무 냄새가 온몸 구석구석을 활력의 피톤치드와 음이온으로 채워준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맑은 계곡, 바위가 어우러진 대관령 기슭에 1988년 전국 최초로 조성된 자연휴양림이다. 휴양림 내 50~200년생 아름드리 소나무 숲은 흔히 볼 수 없는 광경이다. 솔고개 너머에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는 특별한 일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대관령 휴양림에서는 캠핑장, 수영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여름,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숲속 휴양림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무더위가 절정에 달해 너도나도 여름휴가를 떠나는 8월. 푹푹 찌는 찜통더위와 반복된 일상에 무료함을 느낀다면 싱그러운 초록 빛깔을 머금은 숲속으로 떠나 여유를 만끽하는 것도 좋겠다. 피톤치드향 가득한 숲속을 걷다 보면 스트레스가 말끔히 사라지는 느낌이 든다. 공기가 맑은 숲속 휴양림에서 피톤치드 가득한 숲캉스를 즐기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속까지 탁 트인다. 울창한 숲속에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자연휴양림이라면 더없이 좋다.
문경 대야산자연휴양림
시원한 숲속 맑은 계곡물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즐기기 위한 장소를 찾는다면 단연 대야산자연휴양림이다. 관광도시로 널리 알려진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대야산자연휴양림은 대야산(931m)과 둔덕산(970m)을 병풍 삼고 맑디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용추계곡과 선유동계곡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그래서 여름에는 더욱 시원하다. 여름철 예약 경쟁률 1위 숲속의집 601호로도 유명한 휴양림이다. 계곡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휴양림 입구에서 가까운 제2산림문화휴양관에서 용추계곡의 무당소로 바로 내려갈 수 있고, 용추계곡 트레킹을 하는 숲 해설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강릉 대관령 자연휴양림
강원도 강릉의 대관령휴양림은 번잡하지 않고 아늑하다. 숲이 울창해 그늘이 넓고 맑은 바람에 실려 오는 나무 냄새가 온몸 구석구석을 활력의 피톤치드와 음이온으로 채워준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맑은 계곡, 바위가 어우러진 대관령 기슭에 1988년 전국 최초로 조성된 자연휴양림이다. 휴양림 내 50~200년생 아름드리 소나무 숲은 흔히 볼 수 없는 광경이다. 솔고개 너머에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는 특별한 일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대관령 휴양림에서는 캠핑장, 수영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여름,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숲속 휴양림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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