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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1등 당첨 12명, 1인당 21억3476만원 지급

로또복권을 사면 대박의 꿈을 가지고 토요일 저녁을 기다리는 법이다. 이번주에는 로또복권 1등이 총 12명에게 당첨되었다. 그 중 11명은 자동으로 구매한 번호로 1등에 당첨되었고, 나머지 1명은 수동으로 구매한 번호로 당첨되었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07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당첨번호로 ‘1, 6, 20, 27, 28, 41’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2등 보너스 번호는 ‘15’로 결정되었다.

이번 주 1등 당첨자 총 12명은 각각 21억3476만원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5개의 당첨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8명으로 각각 5474만원씩을, 5개의 당첨번호를 맞힌 3등은 2711명으로 각각 157만원씩을 받을 수 있다.

4개의 당첨번호를 맞힌 4등은 14만3155명이고, 고정 당첨금인 5만원씩을 받게 된다. 또한, 3개의 당첨번호를 일치한 5등은 231만1622명으로 고정 당첨금인 5000원씩을 받을 수 있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만약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라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이번주 1등 당첨자들은 서울 서초구, 성동구, 인천 동구, 울산 남구(2명), 세종, 경기 광주시, 성남시, 강원 횡성군, 충북 옥천군, 경북 영천시, 경남 창녕군에서 나왔다.

로또복권을 사서 대박에 당첨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당첨되기 전까지는 행복한 꿈을 꾸는 것도 나쁘지 않다. 모두 행운이 가득한 로또복권을 사고, 대박의 꿈을 이루어 보길 바란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3-07-22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