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아이오와 지역에서 대선 코커스 참가자들을 격려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 행사에서 지지자들에게 열정적인 연설을 전했다. 지지자들은 영하 30도에 가까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중해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다렸다. 2층 유세장은 입장이 통제되고 수백명은 1층에서 화면으로 연설을 시청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축제장에 도착하자마자 지지자들을 향해 춤을 추며 입장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그는 지지자들에게 투표장으로 가는 것을 호소하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을 가장 부패하고 무능한 대통령으로 비난하며 이 시기를 빨리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 아래에서 미국이 망하고 있으며 3차 세계대전이 벌어진다며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1월 미국 대선의 첫 경선인 코커스를 하루 앞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곳을 마지막 유세 장소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1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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