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시각장애 여성 의원 김예지를 지명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비대위원으로 여성 비례대표 김예지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기존의 지도부 지명직 최고위원에 이어 내년 총선까지 한동훈 비대위에서 당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또한, 김 의원은 지명직 비대위원 중 유일한 현역 의원이기도 합니다.
김예지 의원은 1980년대 출생으로 국민의힘 의원들 중에서도 세 번째로 젊은 나이입니다. 그녀는 선천적 망막 색소 변성증으로 시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일반적인 전형으로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피아노 전공 학사 학위와 음악교육 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또한,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과 위스콘신-매디슨 대학에서 피아노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김예지 의원은 2020년 3월 11일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의 초청으로 정치계에 입문하였습니다. 그녀는 2020년 21대 총선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후, 미래한국당과 국민의힘 합당 이후에도 현재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회 입성 이후, 김예지 의원은 문화, 예술, 체육, 장애인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전개해왔습니다. 특히 6월에는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여야 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 의원은 당시 한 비대위원장에게 장애인 학대 범죄에 대한 특례법 입법 필요성을 차분하게 제기하였으며,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기회와 가능성을 막지 않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한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시각장애인이 활동하는 것은 헌정사상 두 번째 사례입니다. 이전에는 17대 한나라당 비례대표인 정화원 의원이 그랬습니다. 국회는 음성지원시스템과 점자투표 시스템을 구축하여 김 의원의 의정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예지 의원은 1980년대 출생으로 국민의힘 의원들 중에서도 세 번째로 젊은 나이입니다. 그녀는 선천적 망막 색소 변성증으로 시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일반적인 전형으로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피아노 전공 학사 학위와 음악교육 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또한,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과 위스콘신-매디슨 대학에서 피아노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김예지 의원은 2020년 3월 11일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의 초청으로 정치계에 입문하였습니다. 그녀는 2020년 21대 총선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후, 미래한국당과 국민의힘 합당 이후에도 현재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회 입성 이후, 김예지 의원은 문화, 예술, 체육, 장애인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전개해왔습니다. 특히 6월에는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여야 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 의원은 당시 한 비대위원장에게 장애인 학대 범죄에 대한 특례법 입법 필요성을 차분하게 제기하였으며,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기회와 가능성을 막지 않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한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시각장애인이 활동하는 것은 헌정사상 두 번째 사례입니다. 이전에는 17대 한나라당 비례대표인 정화원 의원이 그랬습니다. 국회는 음성지원시스템과 점자투표 시스템을 구축하여 김 의원의 의정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2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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