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고위험·고성과 R&D 프로젝트 2개 기업 최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고위험·고성과 R&D 프로젝트를 수행할 2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유망한 혁신기업이 고위험 R&D에 도전하도록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민·관 합동으로 100억원 규모의 지원을 제공하는 대규모 R&D 프로젝트입니다.
지난해 10월 24일 제1차 딥테크 챌린지 위원회에서 3개의 제안요청서(RFP)를 확정하였으며, 이후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가 해당 기업에 20억원 이상의 투자를 진행한 후 추천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서면, 현장, 발표 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지난해 12월 14일에 개최된 제2차 딥테크 챌린지 위원회에서 2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로봇·바이오융합 분야의 엔도로보틱스와 이차전지 분야의 에스비티엘첨단소재입니다. 엔도로보틱스는 엘엔에스벤처캐피탈 컨소시엄으로부터 20억원의 투자를 받았고, 에스비티엘첨단소재는 SK증권 컨소시엄으로부터 20억원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엔도로보틱스는 23명의 임직원 중 20명이 기술 전문 연구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34건과 해외 24건의 지식재산권을 소유한 딥테크 기업입니다. 현재 스탠포드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병원 등과 협력하여 기술 개발 단계에서 임상 전략과 병원 수요를 고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수술 로봇 플랫폼 개발 상용화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판단되어 프로젝트 수행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에스비티엘첨단소재는 파우치 필름 관련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화재 폭발 예방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사에 비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어 프로젝트 수행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난해 10월 24일 제1차 딥테크 챌린지 위원회에서 3개의 제안요청서(RFP)를 확정하였으며, 이후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가 해당 기업에 20억원 이상의 투자를 진행한 후 추천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서면, 현장, 발표 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지난해 12월 14일에 개최된 제2차 딥테크 챌린지 위원회에서 2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로봇·바이오융합 분야의 엔도로보틱스와 이차전지 분야의 에스비티엘첨단소재입니다. 엔도로보틱스는 엘엔에스벤처캐피탈 컨소시엄으로부터 20억원의 투자를 받았고, 에스비티엘첨단소재는 SK증권 컨소시엄으로부터 20억원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엔도로보틱스는 23명의 임직원 중 20명이 기술 전문 연구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34건과 해외 24건의 지식재산권을 소유한 딥테크 기업입니다. 현재 스탠포드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병원 등과 협력하여 기술 개발 단계에서 임상 전략과 병원 수요를 고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수술 로봇 플랫폼 개발 상용화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판단되어 프로젝트 수행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에스비티엘첨단소재는 파우치 필름 관련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화재 폭발 예방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사에 비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어 프로젝트 수행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0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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