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우리바다, 우리수산물 소비 활성화 특별장터 개최
"우리바다, 우리수산물 소비 활성화 특별장터" 개최, 수협바다마트 강서점에서 9월 1일부터 2일까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수협바다마트 강서점에서 우리바다, 우리수산물 소비 활성화 특별장터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6개 어촌특화지원센터(인천·충남·경남·제주·강원·경북)가 협업해 개최하는 특별장터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 소비 위축 현상을 타개하고자 우리바다, 우리수산물 안전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안전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행사에서는 각 지역별로 다양한 수산물과 어촌 특화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연평 꽃게육수팩, 순살꽃게장, 보리새우, 영암에서는 해조화장품 세트, 장봉 부산재래김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충남에서는 서산 감태 자반, 조미 감태, 경남에서는 거제 해금강마을 자연산 돌미역, 햇다시마, 제주에서는 고내리 성게미역국 밀키트, 톳부각, 김녕에서는 성게알 소스, 건조 톳, 강원에서는 고성 초도 돌미역, 동해 묵호태, 경북에서는 경주 연동마을 자연산 돌미역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장터에서는 양일간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건강하고 신선한 지역별 수산물과 어촌 특화상품을 만날 수 있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안전하고 맛있는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요즘 대외 상황으로 수산물 소비가 많이 위축되고 있는데 이번 장터를 통해 수산물 소비문화가 개선돼 어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과 전국 어촌특화지원센터들이 어촌과 도시민을 잇는 가교가 되어 활력있는 어촌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수협바다마트 강서점에서 우리바다, 우리수산물 소비 활성화 특별장터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6개 어촌특화지원센터(인천·충남·경남·제주·강원·경북)가 협업해 개최하는 특별장터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 소비 위축 현상을 타개하고자 우리바다, 우리수산물 안전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안전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행사에서는 각 지역별로 다양한 수산물과 어촌 특화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연평 꽃게육수팩, 순살꽃게장, 보리새우, 영암에서는 해조화장품 세트, 장봉 부산재래김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충남에서는 서산 감태 자반, 조미 감태, 경남에서는 거제 해금강마을 자연산 돌미역, 햇다시마, 제주에서는 고내리 성게미역국 밀키트, 톳부각, 김녕에서는 성게알 소스, 건조 톳, 강원에서는 고성 초도 돌미역, 동해 묵호태, 경북에서는 경주 연동마을 자연산 돌미역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장터에서는 양일간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건강하고 신선한 지역별 수산물과 어촌 특화상품을 만날 수 있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안전하고 맛있는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요즘 대외 상황으로 수산물 소비가 많이 위축되고 있는데 이번 장터를 통해 수산물 소비문화가 개선돼 어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과 전국 어촌특화지원센터들이 어촌과 도시민을 잇는 가교가 되어 활력있는 어촌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3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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