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독일인 시부모님 공개...'동상이몽 2'
김혜선, 독일인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최초 공개
1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개그우먼 김혜선과 스테판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선은 독일인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며 그들을 최초로 공개한다.
김혜선과 스테판은 사전 인터뷰에서 첫 만남을 회상하며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다", "결혼 확신이 든 유일한 사람"이라며 운명 같은 만남을 자랑한다. 하지만 결혼 6년 차에 접어들면서 문화 차이로 인해 사소한 갈등이 끊이지 않는다고 전한다.
스테판은 애교로 김혜선을 무장해제 시키지만, 자신의 신념에는 절대로 굴하지 않는다. 이에 MC들은 "독일 사람 칼 같아"라고 반응한다. 두 사람은 2세 계획을 두고도 상반된 가치관을 보이며 결국 갈등이 최고조에 이를 때까지 고성을 오가며 맞닥뜨린다.
뿐만 아니라 스테판의 반전 과거도 공개된다. 현재는 김혜선을 위해 전업주부로 살고 있지만, 독일의 명문 공대에서 석사를 수료한 엘리트였던 것이다. 스테판은 자신만의 철학으로 독특하고 뛰어난 살림 실력을 보여주며 모두를 경악시킨다. 그의 집안일이 이어질수록 스튜디오에서는 "뭐하는 거지?", "저렇게 하는 사람 처음 봤어", "혜선 씨 속 터지겠다"라는 탄식이 쏟아지게 된다.
또한 김혜선은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며 독일인 시부모님을 공개한다. 스테판과 성향도 외모도 똑 닮은 시부모님은 독특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혜선은 "독일인이어도 시댁은 시댁이다"라며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이번 방송을 통해 김혜선과 스테판 부부의 영화 같은 사랑 이야기와 독특한 가족 이야기를 함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개그우먼 김혜선과 스테판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선은 독일인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며 그들을 최초로 공개한다.
김혜선과 스테판은 사전 인터뷰에서 첫 만남을 회상하며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다", "결혼 확신이 든 유일한 사람"이라며 운명 같은 만남을 자랑한다. 하지만 결혼 6년 차에 접어들면서 문화 차이로 인해 사소한 갈등이 끊이지 않는다고 전한다.
스테판은 애교로 김혜선을 무장해제 시키지만, 자신의 신념에는 절대로 굴하지 않는다. 이에 MC들은 "독일 사람 칼 같아"라고 반응한다. 두 사람은 2세 계획을 두고도 상반된 가치관을 보이며 결국 갈등이 최고조에 이를 때까지 고성을 오가며 맞닥뜨린다.
뿐만 아니라 스테판의 반전 과거도 공개된다. 현재는 김혜선을 위해 전업주부로 살고 있지만, 독일의 명문 공대에서 석사를 수료한 엘리트였던 것이다. 스테판은 자신만의 철학으로 독특하고 뛰어난 살림 실력을 보여주며 모두를 경악시킨다. 그의 집안일이 이어질수록 스튜디오에서는 "뭐하는 거지?", "저렇게 하는 사람 처음 봤어", "혜선 씨 속 터지겠다"라는 탄식이 쏟아지게 된다.
또한 김혜선은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며 독일인 시부모님을 공개한다. 스테판과 성향도 외모도 똑 닮은 시부모님은 독특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혜선은 "독일인이어도 시댁은 시댁이다"라며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이번 방송을 통해 김혜선과 스테판 부부의 영화 같은 사랑 이야기와 독특한 가족 이야기를 함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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