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에서 불편을 주는 여성에 대한 행동에 대한 영상이 확산되다
고속버스에서 의자 등받이를 끝까지 젖히는 민폐 행동에도 전혀 양보하지 않고 억지를 쓰는 여성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 1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속버스 민폐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했다.
영상에는 고속버스 내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 승객과 버스 기사가 싸우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여성은 의자를 완전히 뒤로 젖혀 뒷자리 승객에게 불편을 주고 있었다. 영상을 보면 여성은 누워있는 듯한 모습이고 뒷자리에 앉은 승객은 여성 때문에 이동할 수 없어 보인다.
이에 버스 기사는 여성에게 의자를 앞으로 당겨달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여성은 "뒷사람이 불편하다고 해서 내가 불편하진 않아요"라며 버스 기사의 요구를 거부한다.
버스 기사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유를 행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성에게 이해를 구한다. 그러나 여성은 "거절하는 것도 내 자유니까 왜 들어야 하냐고요"라고 반박한다.
기사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여성은 여전히 거스르는 태도를 보였고 주변 승객들도 여성을 나무라며 비난했다. 이에 여성은 화를 내며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 거야? 차를 직접 운전해"라고 말했다.
이후로도 여성은 계속해서 화를 내며 "애초에 이렇게 만들어진 버스가 문제인 것 아닌가"라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참을 수 없는 뒷자리 승객은 "조용히 좀 해. 잘한 거 없어"라며 여성을 진정시키려고 했다.
이 영상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확산되면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여성의 막말과 불편을 주는 행동에 분노하고 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공장소에서의 예의와 배려에 대한 문제가 다시 한 번 부각되고 있다.
지난 1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속버스 민폐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했다.
영상에는 고속버스 내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 승객과 버스 기사가 싸우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여성은 의자를 완전히 뒤로 젖혀 뒷자리 승객에게 불편을 주고 있었다. 영상을 보면 여성은 누워있는 듯한 모습이고 뒷자리에 앉은 승객은 여성 때문에 이동할 수 없어 보인다.
이에 버스 기사는 여성에게 의자를 앞으로 당겨달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여성은 "뒷사람이 불편하다고 해서 내가 불편하진 않아요"라며 버스 기사의 요구를 거부한다.
버스 기사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유를 행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성에게 이해를 구한다. 그러나 여성은 "거절하는 것도 내 자유니까 왜 들어야 하냐고요"라고 반박한다.
기사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여성은 여전히 거스르는 태도를 보였고 주변 승객들도 여성을 나무라며 비난했다. 이에 여성은 화를 내며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 거야? 차를 직접 운전해"라고 말했다.
이후로도 여성은 계속해서 화를 내며 "애초에 이렇게 만들어진 버스가 문제인 것 아닌가"라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참을 수 없는 뒷자리 승객은 "조용히 좀 해. 잘한 거 없어"라며 여성을 진정시키려고 했다.
이 영상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확산되면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여성의 막말과 불편을 주는 행동에 분노하고 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공장소에서의 예의와 배려에 대한 문제가 다시 한 번 부각되고 있다.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16 11:11
- 이전글김혜선, 독일인 시부모님 공개...'동상이몽 2' 23.10.16
- 다음글여성 비례대표 김예지 의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으로 임명 23.10.16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