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아이웨어 스타트업 브리즘, 성장기 학생을 위한 개인 맞춤형 안경 출시
국내 퍼스널 아이웨어 스타트업 브리즘이 성장기 학생들을 위한 개인 맞춤형 안경을 출시하여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다. 브리즘은 8세부터 18세까지 약 500명의 학생들의 평균 얼굴 윤곽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인과 비교하여 얼굴 너비가 좁고 콧대가 낮으며 귀와 눈 사이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성장 속도에 따라 얼굴 윤곽과 부분 계측치가 달라지는 것과 성별에 따라도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브리즘은 성장기 학생들의 다양한 얼굴 윤곽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청소년 맞춤형 안경인 올리버(Oliver)와 올리비아(Olivia)를 개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안경은 10대들의 취향을 고려해 트렌디한 이미지의 뿔테 형식으로 제작되었으며, 기존에 성인을 대상으로 제공되던 3가지 사이즈에 더하여 더 작은 1, 2 사이즈를 추가하여 크기 선택의 폭도 넓혔다.
한편, 벤처기업협회는 독일의 글로벌 통신기업 도이치텔레콤과 함께 스타트업 밋업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를 통해 협회는 한국의 혁신산업 현황을 독일에 소개하고, 도이치텔레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를 위해 케이투지 펀드(K2G Fund)의 공경록 대표가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키노트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반려동물 물류 솔루션 기업인 정글북의 대표이사인 박채연 핏펫 사업성장본부장은 정글북을 대표하는 CEO로서 공식 선임되었다. 이를 통해 핏펫은 더욱 더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브리즘은 성장기 학생들의 다양한 얼굴 윤곽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청소년 맞춤형 안경인 올리버(Oliver)와 올리비아(Olivia)를 개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안경은 10대들의 취향을 고려해 트렌디한 이미지의 뿔테 형식으로 제작되었으며, 기존에 성인을 대상으로 제공되던 3가지 사이즈에 더하여 더 작은 1, 2 사이즈를 추가하여 크기 선택의 폭도 넓혔다.
한편, 벤처기업협회는 독일의 글로벌 통신기업 도이치텔레콤과 함께 스타트업 밋업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를 통해 협회는 한국의 혁신산업 현황을 독일에 소개하고, 도이치텔레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를 위해 케이투지 펀드(K2G Fund)의 공경록 대표가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키노트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반려동물 물류 솔루션 기업인 정글북의 대표이사인 박채연 핏펫 사업성장본부장은 정글북을 대표하는 CEO로서 공식 선임되었다. 이를 통해 핏펫은 더욱 더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이샛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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