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유창오 감사 정치적 활동 논란으로 대대적인 감사 진행
중소벤처기업부는 공영홈쇼핑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유창오 공영홈쇼핑 상임감사의 승인 없는 정치적 활동을 방임했기 때문입니다. 유 감사는 공영홈쇼핑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언 태도를 문제 삼는 여야 의원들의 비난을 받아 결국 퇴장 명령을 받았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기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영홈쇼핑 등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유 감사가 지난 대선 당시 이사회 승인 없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특보를 맡았다는 사실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철규 의원은 "임원 인사 규정 제8조를 보면 비영리 활동을 하고자 할 때 정치 활동을 위해 이사회 승인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는 "승인한 사실이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국정감사에 참석한 변태섭 중기부 기획조정실장은 "공영홈쇼핑 내부 규정인 임원 인사 규정에 위배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국정감사 이후에 대대적인 감사를 실시하여 잘못된 부분을 시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의원 구자근은 "유 상임감사가 오늘 국회에서 대단한 기록을 남겼다고 생각한다. 기관 증인으로 나와서 발언하면서 질의한 국회의원을 넘어서 안하무인으로 국회 상임위를 모독했다"며 "직장인 커뮤니티에서 조 대표를 뭐라고 부르는지 알아?"라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유 감사의 지위가 얼마나 높았으면 (유 상임감사의) 대리라고 불리냐. 최악의 대표 1위로도 꼽혔다"고 비판했습니다.
유 감사는 문재인 19대 대선 후보 시절 방송 연설 팀장으로 활동하며, 20대 대선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특보 업무를 맡은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어떠한 조처가 이루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기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영홈쇼핑 등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유 감사가 지난 대선 당시 이사회 승인 없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특보를 맡았다는 사실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철규 의원은 "임원 인사 규정 제8조를 보면 비영리 활동을 하고자 할 때 정치 활동을 위해 이사회 승인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는 "승인한 사실이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국정감사에 참석한 변태섭 중기부 기획조정실장은 "공영홈쇼핑 내부 규정인 임원 인사 규정에 위배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국정감사 이후에 대대적인 감사를 실시하여 잘못된 부분을 시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의원 구자근은 "유 상임감사가 오늘 국회에서 대단한 기록을 남겼다고 생각한다. 기관 증인으로 나와서 발언하면서 질의한 국회의원을 넘어서 안하무인으로 국회 상임위를 모독했다"며 "직장인 커뮤니티에서 조 대표를 뭐라고 부르는지 알아?"라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유 감사의 지위가 얼마나 높았으면 (유 상임감사의) 대리라고 불리냐. 최악의 대표 1위로도 꼽혔다"고 비판했습니다.
유 감사는 문재인 19대 대선 후보 시절 방송 연설 팀장으로 활동하며, 20대 대선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특보 업무를 맡은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어떠한 조처가 이루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2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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