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상과 장여구, 제8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
고한상 광양만사람들 회장,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수상
8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수상자로 고한상 광양만사람들 회장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를 농림축산식품부가 7일 발표했습니다. 고 회장은 1996년부터 전남 광양지역뿐만 아니라 구례와 하동 등 다양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26년간 63회에 걸쳐 장수사진 무료촬영 재능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는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 장여구 총단장이 선정되었습니다. 장 총단장은 2017년부터 강원 고성, 경북 봉화, 충남 금산, 충북 옥천 등 전국 농촌지역의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6년간 39회에 걸쳐 4426명의 농촌주민에게 무료진료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촌재능나눔 대상은 2016년부터 시작되어 농촌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도농 상생과 농업·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상입니다. 이번 시상식은 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고한상 회장과 장여구 총단장께서는 자신들의 재능을 농촌지역에 기부하여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높은 평가와 함께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을 수상한 것입니다.
8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수상자로 고한상 광양만사람들 회장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를 농림축산식품부가 7일 발표했습니다. 고 회장은 1996년부터 전남 광양지역뿐만 아니라 구례와 하동 등 다양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26년간 63회에 걸쳐 장수사진 무료촬영 재능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는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 장여구 총단장이 선정되었습니다. 장 총단장은 2017년부터 강원 고성, 경북 봉화, 충남 금산, 충북 옥천 등 전국 농촌지역의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6년간 39회에 걸쳐 4426명의 농촌주민에게 무료진료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촌재능나눔 대상은 2016년부터 시작되어 농촌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도농 상생과 농업·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상입니다. 이번 시상식은 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고한상 회장과 장여구 총단장께서는 자신들의 재능을 농촌지역에 기부하여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높은 평가와 함께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을 수상한 것입니다.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0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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