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사,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협력을 당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2일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찾아 주요 현안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김진태 지사는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실무진과 면담해 영월~삼척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포천~철원, 속초~고성 고속도로 사전타당성 용역 조기 완료와 예타 신청을 당부했다.
김진태 지사는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상습적인 정체 문제 해결을 위해 제2경춘국도 건설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내년 예산 공사비에 반영되고 2029년 준공 전까지 활용될 대체 도로교통망 구축에 협력을 건의했다. 또한 김완섭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도 만나 국비 확보에 세일즈를 펼쳤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 강원 바이오헬스 고도화,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내년도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그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동력이 필요하다"며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에 국비를 적극적으로 투자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진태 지사는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상습적인 정체 문제 해결을 위해 제2경춘국도 건설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내년 예산 공사비에 반영되고 2029년 준공 전까지 활용될 대체 도로교통망 구축에 협력을 건의했다. 또한 김완섭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도 만나 국비 확보에 세일즈를 펼쳤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 강원 바이오헬스 고도화,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내년도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그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동력이 필요하다"며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에 국비를 적극적으로 투자해 달라"고 강조했다.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1 16:55
- 이전글삼양식품,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 1억원 상당의 기탁 23.07.21
- 다음글이낙연 전 대표, 결혼식 참석 중 80대 남성에게 위협을 받다 23.07.21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