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스키장, 식당 밥통에서 수건 발견…위생 문제 제기
강원도 한 스키장의 식당에서 발생한 위생 문제에 대한 뉴스입니다.
지난 8일에 강원도 한 스키장의 모 식당에서 식사한 고객이 급식용 바트에서 수건을 발견하였습니다. 이에 고객은 식당 측 관계자들에게 위생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민원을 접수한 스키장 측은 한 직원이 솥의 밥을 옮기던 중 실수로 내열용 손수건을 바트 내에 떨어뜨린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스키장 측은 "당사는 불편을 겪은 고객께 진심 어린 사과를 드렸으며,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과 위생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하고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해명하였습니다.
지난 8일에 강원도 한 스키장의 모 식당에서 식사한 고객이 급식용 바트에서 수건을 발견하였습니다. 이에 고객은 식당 측 관계자들에게 위생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민원을 접수한 스키장 측은 한 직원이 솥의 밥을 옮기던 중 실수로 내열용 손수건을 바트 내에 떨어뜨린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스키장 측은 "당사는 불편을 겪은 고객께 진심 어린 사과를 드렸으며,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과 위생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하고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해명하였습니다.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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