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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가 전 세계 6만여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소속사 오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슈퍼주니어-D&E의 팬콘서트 투어 딜라이트 파티(DElight Party)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딜라이트 파티 팬콘서트 투어는 6월 24일에 서울 올림픽홀에서 시작하여 전세계 19개 도시에서 총 25회에 걸쳐 개최되었으며, 6만4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투어는 슈퍼주니어-D&E의 의도대로, 전 세계 팬들과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공연이었다. 동해와 은혁은 한국과 일본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을 넘어서 오세아니아와 남미 지역까지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슈퍼주니어-D&E는 2011년 싱글 떴다 오빠로 데뷔한 이후, 개성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 꾸준한 활동으로 슈퍼주니어의 특급 유닛으로 인정받아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슈퍼주니어-D&E는 내년 1분기에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그를 시작으로 상반기에는 글로벌 투어도 계획 중이다. 팬들은 더욱 많은 활동과 멋진 무대를 기대할 수 있다.

강원닷컴 박진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1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