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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양국 수교 45주년 축전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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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126회 작성일 24-01-0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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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 정상은 2024년 새해와 양국 수교 45주년을 맞아 축전을 교환했습니다. 양국은 관계를 계속해서 발전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함께 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축전에서 "나는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중미 관계의 열쇠를 쥐고, 중미 양국과 인민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며 세계 평화와 발전을 촉진하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지난해 11월 샌프란시스코 회담에서 중미 관계의 발전 방향을 이야기한 것을 언급하며 "양국은 정상들의 공동 인식과 성과를 신중하게 이행하고 실제 행동으로 중미 관계의 안정과 건강,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시 주석은 "중미 수교는 양국 관계사와 국제 관계사의 중요한 사건"이라며 "지난 45년 동안 중미 관계는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전반적으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상호 존중과 평화 공존, 협력과 상호 이익 추구는 중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나아가야 할 길이며, 이는 새로운 시대의 중미 양국의 노력 방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화답 축전에서 "1979년 수교 이후 미중 연결은 미국과 중국, 전 세계의 번영과 기회를 촉진했다"며 "나는 이 중요한 관계를 책임감 있게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전 정상들과 회담과 토론을 통해 얻은 발전의 기반 위에서 미중 관계를 계속 추진할 것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양국 정상의 축전을 통해 미중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염원하는 의지가 다시 한번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미국과 중국 사이의 중요한 동반자 관계를 강조하며, 양국이 상호 이익을 추구하고 협력해 나가는 길이 될 것입니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0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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