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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총선, 윤석열 정부와 야당 평가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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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124회 작성일 23-12-2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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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100일 앞으로 다가와

새해 첫날을 기준으로 제22대 총선까지 100일이 남았다. 2년 만의 전국단위 선거인 이번 총선은 출범 3년 차를 맞는 윤석열 행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로서 동시에 입법부를 장악한 야당에 대한 평가이기도 하다. 이번 총선에서 여야는 냉엄한 민심의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집권당인 국민의힘은 유권자들에게 "국정 안정"을 호소하며 윤석열 정부가 일할 수 있는 의회 지형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특히 여소야대 한계 속에서 정부가 주요 국정과제를 제대로 추진하지 못했던 만큼, 이번 총선에서 의회 권력을 탈환해야만 진정한 정권 교체가 완성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어게인 2022"를 외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머쥐고 반환점을 찍는다면, 정권 후반기 국정 운영에 제동을 걸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직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잇달아 패배한 민주당으로서는 "정권 심판"을 앞세워 전국 단위 선거 2연패의 고리를 끊어내고 향후 정권 탈환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과제로 떠올라 있다.

총선 결과에 따라 여야 간 희비는 극명하게 엇갈릴 전망이다. 국민의힘이 과반 의석을 확보할 경우, 정부와 여당은 정국 주도권을 갖고 거대 야당의 벽에 막혔던 국정과제 입법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차기 정권 재창출을 위한 안정적인 국정 관리에 주력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반면, 민주당이 정권 심판론을 타고 의회 권력 수성에 성공한다면, 윤석열 정부는 조기 레임덕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민주당은 또한 이와 동시에 이재명 대표 체제를 강화하면서 정권 교체의 프레임을 한층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에서는 올해 마지막 주 첫날 주요 지수들이 상승 마감했다. 26일 현지시간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2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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