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2023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
1박2일이 2023년 KBS 연예대상을 수상했다.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1박2일 시즌4이 대상에 올랐다. 이는 2011년 이후 12년만에 1박2일이 팀으로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1박2일은 올해로 16년째 방송되는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방송 역시 전국 일일 시청률 9.7%를 기록하는 등 꾸준하고 안정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1박2일의 맏형 연정훈이 "많은 기대와 걱정 속에 4년 전에 시작한 시즌4이지만, 이런 순간이 올 줄은 몰랐다. 4년 동안 여행을 다니면서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응원의 메시지를 듣는데, 그것이 우리를 지금까지 이끌어준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시즌1부터 함께한 김종민은 "팀으로 대상을 받는 건 이번이 두 번째인데, 그동안 함께 했던 형, 동생들을 모두 생각한다. 1박2일을 20대 때부터 시작했는데 이제 40대가 되어서는 몸이 힘들더라. 그래서 미안할 정도로 반칙을 많이 쓰는데, 그럼에도 함께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00초 수상소감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제한된 시간이지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수상 소감들이 이어졌다.
1박2일은 여전히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남아 있으며, 앞으로도 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1박2일은 올해로 16년째 방송되는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방송 역시 전국 일일 시청률 9.7%를 기록하는 등 꾸준하고 안정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1박2일의 맏형 연정훈이 "많은 기대와 걱정 속에 4년 전에 시작한 시즌4이지만, 이런 순간이 올 줄은 몰랐다. 4년 동안 여행을 다니면서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응원의 메시지를 듣는데, 그것이 우리를 지금까지 이끌어준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시즌1부터 함께한 김종민은 "팀으로 대상을 받는 건 이번이 두 번째인데, 그동안 함께 했던 형, 동생들을 모두 생각한다. 1박2일을 20대 때부터 시작했는데 이제 40대가 되어서는 몸이 힘들더라. 그래서 미안할 정도로 반칙을 많이 쓰는데, 그럼에도 함께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00초 수상소감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제한된 시간이지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수상 소감들이 이어졌다.
1박2일은 여전히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남아 있으며, 앞으로도 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24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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