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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터, 제2회 부산 어린이 영상페스티벌 협력사로 참여 후원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최근 열린 제2회 부산 어린이 영상페스티벌에 협력사로 참여하여 보틀 등 MD 상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환경 문제에 초점을 맞춰 어린이들의 창작물을 상영하고 시상하는 자리로, 환경보호 다짐 인증 및 환경 캠페인송 배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더리터는 부산 출신의 인디밴드 옐로은과 함께 환경 캠페인송 배우기 등의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재)부산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더리터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 확대와 ESG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문화예술교육 행사를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문화와 함께하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기획하고 후원할 예정이다.

더리터는 전국 매장 560호점 이상을 운영하며 부산 향토 기업으로서 (재)부산문화재단과 지역 예술단체를 후원하는 등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에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계속하여 문화예술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14 17:47